김희애, 언니의 특급 자기관리 [화보]

입력 2016-04-2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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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사진 제공 = 코스모폴리탄

배우 김희애가 자기관리에 한창이다.

김희애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화보 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흰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수려한 외모를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에선 점프수트를 입고 거울 앞에 서서 광채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희애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한다. 언젠가 유능한 외국 감독이 같이 일하자 그러는데 알아들을 수 있으면 좋지 않나"라며 "꼭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이런 상상을 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고 도전하고 싶은 일을 언급했다.

이어 "작품을 고를 때 캐릭터 하나에만 국한해 보지는 않는다. '이전과 다른 캐릭터나 멋진 여자 캐릭터를 해야지'라는 원칙을 정해놓다 보면 할 수 있는 작품이 제한되기 때문"이라며 "너무 감사하게도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었고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배우로서의 작품 선정 기준도 말했다.

목표를 세우며 계속 자신을 가꿔가는 김희애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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