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여수앞바다 핑크빛으로 물들인 달달 데이트

입력 2016-04-26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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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가 여수앞바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치와와 커플이 함께 갯바위 낚시 데이트에 나섰다.

‘전라남도 여수’ 섬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두모마을 줄낚시 이후 1년여 만에 함께 낚시에 도전하는 치와와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날 김국진은 지형이 험한 갯바위에서 먼저 앞장서며 뒤따라오는 강수지를 끊임없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달달지수를 상승시켰다. 또한 낚시 내내 1대 1 밀착 강습으로 시종일관 강수지를 도와, 자상한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함께 갯바위를 찾은 박세준은 알 수 없는 소외감을 느꼈다고.

한편, 잠자고 있던 강수지의 승부욕을 일깨운 폭풍 낚시 본능에 김국진은 ‘수지의 이런 모습은 처음’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오지형 박세준을 외롭게 한 질투유발자 치와와 커플의 알콩달콩 낚시 데이트는 오늘 2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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