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방송을 통해 우아함은 물론 섹시로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7’에서 아이비, 황승언,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의 두 번째 만남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효림은 자신의 전매특허인 여성스러운 매력에 편안한 옆집 누나 같은 모습, 섹시함까지 뽐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먼저 서효림은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늘 주제가 ‘여자들의 봄바람’이다. 그래서 샤랄라하게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왔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해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다섯 마리 애완견과 함께한 ‘팔로우미TV’ 코너에서는 후드티를 입고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우아한 말투대신 다섯 마리 애완견을 호통으로 컨트롤하는 털털한 서효림의 모습에 출연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프닝에서 봄 소개팅 룩으로 화사하고 여성스럽게 등장했던 6MC들은 ‘팔로우 him’ 코너 게스트 DJ맥시마이트의 등장에 맞춰 클럽 의상으로 체인지,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특히 서효림은 파격적인 패턴의 스타킹과 블랙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평소 분위기와는 180도 다른 섹시한 각선미를 강조한 반전 의상을 선보였다.
‘팔로우미7’은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서효림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팔로우미7’은 28일 목요일 밤 9시 패션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엔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