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28일 던킨도너츠 강남본점에서 일일 매니저 이벤트를 진행,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미니 2집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트와이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선사하고자 던킨도너츠와 함께 진행한 특별 행사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던킨도너츠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도넛과 음료를 직접 전달하고 계산을 돕는 등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오후 12시부터 약 4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트와이스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 트와이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트와이스 미니 2집 앨범과 도넛, 레드큐브 음료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CHEER UP 팩’을 판매,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트와이스CHEER UP 팩’은 최근 선보인 트와이스 미니 2집 앨범과 던킨도너츠에서 특별히 제작한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스티커, ‘던킨 베스트팩’ 도넛 6개와 레드큐브 음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 오천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팬들을 비롯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8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팬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