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꺼러와 이예지
‘로드맨’ 제작진이 공개한 화제의 사진 중의 하나는 ‘케이지의 악동’ 아오르꺼러와 이예지가 나란히 화단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오르꺼러는 ‘로드FC’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검은 모자에 정열의 색인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승리의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한 이예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다.
이 사진 외에도 아오르꺼러가 이예지를 번쩍 들어 안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 아오르꺼러는 이예지를 두 팔로 안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윤형빈과 정문홍 대표
한편 개그맨 윤형빈도 ‘로드맨’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그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윤형빈이 ‘로드맨’ 촬영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모습과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둘이 나란히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윤형빈이 실전에 나갈지, 아니면 무대 위에서 개그맨으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