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황인선, 주량 고백에 당황… 2병? 4병?

입력 2016-04-28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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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황인선’ 가수 황인선이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올드스쿨에 출연해 주량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황인선과 그룹 히스토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인선은 '주량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소주 한 두병 정도가 주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히스토리의 멤버 경일은 "주량을 줄여서 말하는 것 같다"며 "적어도 네 병은 마시는 것 같다"고 말해 황인선을 당황케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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