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JYP 특집’을 준비한다.
제작진은 최근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 민효린, 조권, 지소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며 JYP 특집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게스트들에게 궁금한 점을 SNS를 통해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그동안 게스트들의 이색조합으로 주목을 받은 ‘라디오스타’는 이번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을 중심으로 게스트를 꾸렸다. JYP의 간판 프로듀서이자 가수 박진영과 배우 민효린, 2AM 조권, 지소울이 그 주인공.
특히 지소울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첫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나선다.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친 그가 묵은 입담을 쏟아낼지 주목된다.
방송은 5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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