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6일 KIA전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 시구 및 시타

입력 2016-05-05 13: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6일/금)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방송인 이휘재(44)씨의 쌍둥이 아들 이서언(3), 이서준(3)군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휘재 씨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쌍둥이 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오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구단에 감사드리며, 올 시즌도 넥센히어로즈 열심히 응원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 씨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은 현재 육아에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KBS2 주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