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안, 어버이날 맞아 삐뚤빼뚤 손편지…벌써부터 효심 폭발

입력 2016-05-08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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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손편지를 작성했다.

김소현은 8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께 손편지를 쓰고 있는 주안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고사리 손으로 편지를 쓰고 있는 주안이의 모습과 완성한 편지와 카네이션이 담겨 있어 흐뭇함을 느끼게 한다. 삐뚤빼뚤한 글자가 한층 귀여움을 선사한다.

한편 손주안은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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