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하,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 캐스팅.. 중국 톱스타 양양과 호흡

입력 2016-05-09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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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산하 사진 | 동아닷컴DB

배우 오산하가 한중 합작 웹드라마 '메메폰'에 출연한다.

복수의 영화관계자에 따르면, 오산하는 최근 메메폰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중 오산하는 출연진 중 유일한 한국배우로, 20대 젋은 시절부터 노인 역할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한 중 콘텐츠 제작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좋아해줘'를 연출한 박현진 감독과 중국 톱스타 양양이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메메폰'은 주인공 메메와 함께 자란 아이 소미의 로맨틱하고 귀여운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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