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백도빈의 딸 백서우가 청순 미모를 뽐냈다.

SBS’오마베’ 제작진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중인 정시아-백도빈의 딸 ‘서우’가 ‘삼촌들(제작진)’에게 이야기하는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우’는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움 모습에서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해 보는 이로 하여금 엄마-아빠 미소를 짓게하고 있다.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SBS '오!마이베이비'(오마베)에서는 서우가 스타워즈 캐릭터를 모두 정확하게 맞추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깜짝 놀란 삼촌들(제작진)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서우는 어릴 때부터 스타워즈 영화를 다 봤다고 밝혀 스타워즈 광인 아빠 백도빈의 영향을 받았음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정시아-백도빈 가족은 현재 SBS’오마베’에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