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후 알렉스 ‘저 좀 잘했나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가수 알렉스가 시구를 마친 후 LG 포수 정상호에게 시구 공을 전달받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