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通했다… 첫 진입부터 콘텐츠파워 1위

입력 2016-05-16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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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通했다… 첫 진입부터 콘텐츠파워 1위

tvN이 ‘로코의 명가’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에 오른 것이다.

CJ E&M에 따르면 ‘또 오해영’은 2016년 5월 1주(5월2일~5월8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72.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신규 진입한 프로그램이 1위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결과. ‘또 오해영’의 흥행이 예측되고 있다.

뒤이어 MBC ‘일밤-복면가왕’이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MBC ‘무한도전’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각각 차지했다.

5위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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