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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오 마이 실수’라는 주제로 다양한 토크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용감한 기자들2’ 녹화에서 신동엽은 패널들에게 “신인 시절, 나는 어떤 실수를 해서 좀 후회되는 게 있다거나 난처했던 적이 있었다는 분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딘딘은 “신인 시절 송해 선생님과 술자리를 한 번 한 적이 있다. 아침까지 술을 먹고 라디오 방송을 갔다가 필터링 없이 멘트를 해서 큰 일 날뻔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딘딘의 음주 방송 고백에 ‘용감한 기자단’은 큰 관심을 표했고, 나아가 구체적으로 그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질문했다. 딘딘은 “비속어를 사용하고, 어떤 특정적인 것을 비하했다”며 “아주 큰일 날뻔했다. 아직 덜 유명해서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안도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E채널 ‘용감한 기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