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혜이니, ‘연애세포’ 첫 무대… 톡톡 튀는 상큼 매력

입력 2016-05-19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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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돌’ 혜이니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연애세포’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혜이니는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연애세포’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흰색 레이스 시스루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를 매치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혜이니 만의 톡톡 튀는 목소리로 ‘터지는 연애세포’를 달달하게 표현해 귀를 사로잡았다.

‘연애세포’는 톡톡 튀는 멜로디에 90년대 힙합 비트를 재현해 그루브하고 상큼한 느낌을 강조한 곡이다. ‘말랑말랑해진 나의 까칠했던 성격, 살랑살랑 꼬리치며 여우 짓도 하네’라는 가사로 사랑이란 감정을 처음 느끼는 소녀의 놀랍고 설레는 마음을 발랄하게 표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남우현, 라데, 라붐,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V.O.S, B.I.G, 세븐틴, 아이오아이, 악동뮤지션, 업텐션, AOA, 에이프릴, 이하이, 크라빗, 트와이스, 티파니, 금잔디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크레센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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