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서현진, 해영이의 5단 감정 변화

입력 2016-05-24 14: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서현진의 5단 감정 변화가 포착됐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촬영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서현진은 어둠을 밝히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다소곳한 포즈와 함께 차분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꾸밈없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대본을 보며 마지막 점검을 하거나 오롯이 자신의 감정에만 집중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서현진은 촉촉한 눈빛으로 아련한 감성을 뿜어내 완성된 화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현진 실제 촬영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극 중 오해영의 감정선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앞서 “촬영장에만 오면 힘이 난다”고 말한 바와 같이 이른 새벽부터 계속된 촬영에 지칠 법도 하지만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이다.

서현진의 활약이 돋보이는 ‘또 오해영’ 8화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