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송은이 “문세윤과 SM 프로젝트로 가수 활동 계획 중”

입력 2016-05-24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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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우먼 송은이가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 계획을 밝혔다.

송은이는 2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요즘도 송은이는 음반 활동을 하느냐?”는 질문에 송은이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가수 활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송은이는 “지난번에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투송플레이스로 활동을 하지 않았나. 그런데 내가 있는 소속사에 개그맨 문세윤이 들어왔다. 둘이서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SM프로젝트를 해보려 한다. 우선 이름만 정해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는 자신의 대표곡인 ‘상상’에 대해 “지금도 일년에 40만원씩은 가창료가 꼬박꼬박 들어오는 효자 곡”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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