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브로맨스’ 이원근, 빅스 엔 위한 몰카 이벤트

입력 2016-06-0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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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인연을 맺은 빅스 엔과 배우 이원근이 MBC MBigTV'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한다.

이원근은 평소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절친 엔과 함께 수상레저를 즐기고 싶어 경기도 인근에 있는 맛집을 가자고 엔을 설득했다.

그는 엔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고, 이를 전혀 의심하지 못한 채 따라나선 엔은 수상레저타운에 도착한 후 이원근이 준비한 몰카를 알아차리고 큰 혼란을 경험했다.

특히 엔 놀리기에 흥이 오른 이원근은 빅스 신곡에서 선보인 엔의 골반 춤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훈훈한 두 남자, 엔과 이원근의 리얼 절친 스토리를 전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TV캐스트,V앱,유튜브를 통해 7일 밤 11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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