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레프트’ 전사의 탄생 이벤트 개최… 최현석 셰프 참석

입력 2016-06-07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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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지난 6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 ‘전사의 탄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과 오크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을 그린 작품.

이번에 진행된 이벤트는 관객들이 직접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만의 예고편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 특별한 추억을 전했다. 그린 스크린을 통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전쟁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평소 게임 ‘워크래프트’ 마니아로 알려진 최현석 셰프가 함께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워크래프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 참여하게 된 최현석 셰프는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이어 나갔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객들과 함께 그린 스크린을 체험,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여기에 국내 유명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가 무대에 올라 게임 ‘워크래프트’ 속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재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 17개 팀이 재미 있고 독창적인 영상을 만드는 ‘샤우팅 어워즈’ 이벤트가 함께 열렸으며 참가 팀들은 개성 넘치는 연기는 물론, 직접 소품을 만들어 오는 등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을 향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사의 탄생’ 이벤트는 예비 관객들의 열띤 참여와 함께 6월 6일(월)까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전사의 탄생’ 이벤트를 개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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