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연기’ PIT-NYM전, 8일 더블헤더 진행

입력 2016-06-07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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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Gettyimages이매진스

강정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우천으로 순연됐던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뉴욕 메츠의 경기 일정이 잡혔다.

미국 NBC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 빌 브링크 기자의 말을 인용해 "피츠버그와 메츠는 8일 더블헤더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킹캉' 강정호(29)가 벤치로 시작하려던 피츠버그와 메츠의 이날 경기는 약 1시간 30분여 간 우천으로 지연됐고 결국 연기됐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하루를 쉰 강정호는 휴식을 취하려던 메츠와의 3연전 중 1차전에 선발 출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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