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소연, 동창 노홍철에 대해 “동네 살던 앤데…” 폭소

입력 2016-06-22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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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장소연이 친구 노홍철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는 노홍철이 지난 13일 초,중학교 친구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배우 장소연이 진짜 출연했다.

당시 노홍철은 장소연이 동창이라는 사실을 전하면서 본명이 ‘서은정’이라는 것도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소연은 “연예계에 친구가 없다. 일 끝나면 집에 가는 스타일이다. 생각보다 쑥스러움이 많아서 먼저 다가가지를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나! 나야 나. 여기 있잖아”라며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고, 자신에 대한 느낌을 물었다.

그러자 장소연은 “아 동네 살던 앤데, 내 친구의 친군데… 신기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아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냐”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굿모닝FM’장소연, 공식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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