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윤영 “저녁에 술 먹기 부담, 낮술 즐긴다”

입력 2016-06-22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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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최윤영이 낮술을 즐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tvN ‘수요미식회’ 22일 방송에는 김기방, 김성경, 최윤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윤영은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탕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해장을 하러 다닌다는 말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최윤영은 “해장도 하지만 난 낮술을 좋아한다”도 답했다.

이어 최윤영은 “저녁에 술 먹기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낮에 탕 집에 달려가서 반주 식으로 먹으면 빨리 깨고 좋다”고 덧붙여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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