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윤민수, I.O.I 픽미 소울 풍 편곡으로 첫 승

입력 2016-06-23 0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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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바이브 윤민수가 회심의 선곡으로 ‘신의 목소리’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 22일 방송에서는 윤민수와 김연서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연서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열창했다. 김연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감동을 전했다.

윤민수는 아이오아이의 ‘픽미’를 깜짝 선택했다. 윤민수는 소울 감성이 돋보이는 편곡으로 곡을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투표 결과 윤민수가 26표 차이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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