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6/23/78820513.1.jpg)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6/23/78820514.1.jpg)
![](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6/06/23/78820515.1.jpg)
평소 새로운 도전에 거침없고, 청춘 문화를 즐길 줄 아는 ‘마음만은 20대’ 김용건이 ‘반가운 얼굴’ 강남과 함께 청춘 뮤직 페스티벌 즐기기에 나섰다.
청춘 뮤직 페스티벌장에 도착한 김용건은 빠른 비트의 음악과, 장소를 무관하고 춤에 취한 사람들의 모습에 초반에는 어쩔 줄 몰라해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김용건은 강남과 함께 주변 관람객들과 함께 춤을 추며 스스럼없이 어울리기도 하고, 미니 올림픽 이벤트까지 참가해 팀의 승리를 위해 중년의 힘을 보여주는 등 청춘들 사이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한편, 청춘 뮤직 페스티벌에 아티스트로 참가한 ‘무지개 자연인’ 김반장이 김용건과 강남에게 즉흥 공연을 제안했다. 이윽고 김용건은 수많은 관람객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과연 김용건X강남X김반장이 선사한 특급 공연은 어떤 모습일지?
강남, 김반장과 함께한 김용건의 생애 첫 청춘 뮤직 페스티벌 즐기기는 오는 2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