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스페인 공격수 놀리토(30)를 영입했다.
맨시티는 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놀리토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
놀리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할 것이다. 맨시티의 우승을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놀리토는 지난 세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셀타 비고 소속으로 뛰며 100경기에 출전해 39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특히 놀리토는 이번 유로 2016 대회에서 스페인 대표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