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특별 출연한다.
이엘리야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톱스타 배우 김유나 역을 맡는다. 유나는 극 중 주인공 신준영(김우빈)과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성격의 캐릭터다.
이엘리야는 6일 방송되는 1회를 시작으로 향후 중간중간 깜짝 출연해 스토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출연은 2014년 KBS 2TV ‘참 좋은 시절’ 때 함께 한 이경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지난해 SBS ‘돌아온 황금복’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엘리야가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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