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댈러스 덕 노비츠키, 465억에 사인 外

입력 2016-07-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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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덕 노비츠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댈러스 덕 노비츠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댈러스 덕 노비츠키, 465억에 사인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의 간판선수 덕 노비츠키(38·독일)가 원 소속팀과 2년간 4000만달러(약 465억원)에 재계약했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1998년 댈러스에 입단한 노비츠키는 오직 한 팀에서만 뛰면서 2010∼2011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동시에 이뤘다. 또 13번의 올스타, 4번의 베스트5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다.


오리온 최진수·SK 오용준, 재계약

KBL은 보수 조정을 신청했던 오리온 최진수(27)와 SK 오용준(35)이 원 소속구단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달 30일 계약 마감일에 구단과 의견 차이로 보수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KBL은 6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하려고 했지만, 이에 앞서 두 선수 모두 당초 구단 제시액(최진수 1억9000만원·오용준1억3500만원)대로 계약했다. 이로써 남자프로농구 154명의 등록국내선수 전원이 계약을 마쳤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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