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눈부신 순백의 여신들… 청순미 매력 발산

입력 2016-07-08 09: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젤리피쉬의 1호 걸그룹 구구단의 구멍 없는 실물 미모가 화제다.

구구단은 7일 오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 이후 촬영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라는 그룹답게 개성 만점 미모인 데다 누구 한 명 ‘구멍 외모’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실물 미모’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에서 구구단은 흰색 옷과 헤어밴드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해 9명 모두 순백의 여신 같은 청순한 매력이 드러났다.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로 일상에서도 눈부신 외모를 자랑한다.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상큼한 미소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또한 오래 전부터 호흡을 맞춰온 팀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기댄 모습이 인상적이다.

구구단은 데뷔와 동시에 실시간 음반 차트 1위, 주간 앨범 차트 2위, 음원 차트 상위권 안착, 음악 방송 1위 후보, 단독 CF 모델 발탁 등 연일 무서운 성적을 내며 가요계 ‘파워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