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삼시세끼 고창편' 2회에선 모내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고창패밀리의 모습이 방송됐다.
4인방은 키에 맞춰 장화를 신었고 주황색 장화를 리폼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해진의 당당한 포즈에 나영석PD는 "섹시 여전사인줄 알았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마당에 있는 오토바이에 기대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의 곁으로 모여든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역시 포즈를 취했고 제작진은 '삼시세끼 고창편'의 포스터 촬영을 겸으로 진행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