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영-박시후(오른쪽). 동아닷컴DB
2012년 개봉해 270만 관객을 모은 영화는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살인을 참회하는 자서전을 통해 스타가 되는 내용을 담았다. 박시후가 연기한 살인범 역은 ‘데스노트’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 배우 후지와라 타츠야가 맡는다. 정재영이 소화한 전직 형사 역은 이토 히데아키가 연기한다.
한편 신수원 감독이 연출하고 서영희가 주연한 ‘마돈나’도 미국에서 리메이크된다. 제작사 시그니피컨트프로덕션이 판권을 구입해 제작에 착수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