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시소코. ⓒGettyimages이매진스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가 무사 시소코(27,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주시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도르트문트가 프랑스 대표팀 출신인 시소코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소코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유로 2016 대회에서 프랑스 소속으로 총 6경기에 출전해 풍부한 운동량과 눈에 띄는 드리블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시소코의 원 소속팀인 뉴캐슬은 시소코 매각에 약 3500만 파운드(한화 약 531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캐슬은 올 시즌 2부리그(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상태다.
매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 첼시도 시소코를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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