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쓰나미 우려는 없다”…늘 불안한 열도

일본 수도권 사이타마 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4분 쯤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북동쪽 28km 지점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관측됐다.

진원의 깊이는 40km이며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사진=일본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