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시작했으나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뒤 전반기 뛰어난 모습을 보인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가 미국 언론이 선정한 모의 신인왕 투표에서 4위에 올랐다.
미국 USA 투데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각) 1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한 메이저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왕 등 주요 부문 모의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대호는 강력한 신인왕 후보 마이클 플머와 노마 마자라, 타일러 나퀸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4위에 올랐다.
이대호는 19일까지 시즌 68경기에서 타율 0.279와 12홈런 37타점 출루율 0.325 OPS 0.820 등이다. 최근 3경기 무안타 침묵했지만, 20일 경기에도 선발 출전한다.
한편, 내셔널리그 신인왕 부문에선 코리 시거가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대호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반면, 오승환은 순위에 들지 못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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