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박진영, 여자를 보는 남다른 시선있다”

입력 2016-07-21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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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솔로 가수로 변신한 페이가 박진영표 섹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페이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8월호를 통해 화보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페이는 “박진영표 섹시 콘셉트의 특별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 “(박)진영 오빠는 오빠만의 여자를 보는 남다른 시선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할 때 섹시하고, 어떤 옷을 입었을 때 섹시하고, 어떤 춤을 출 때 섹시하다는 걸 너무 잘 아는 것 같다”며 “그게 오빠만의 특별하면서도 타고난 감각”이라고 답했다.

또 박진영표 섹시 콘셉트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박진영표 섹시는 과장되게 꾸미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의상, 메이크업 심지어 춤까지 과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첫 솔로 컴백이 ‘제 2의 박지윤’, ‘제 2의 선미’라는 타이틀로 주목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그런 타이틀들은 나에게 매우 긍정적인 의미다. 타이틀 덕분에 오히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한편 페이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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