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혜리는 네이버 V앱에서 '오늘은 혜리 데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혜리는 이날 "나는 요즘 볼링을 치고 있다. 유라 말로는 나를 볼링으로 넘어섰다고 말했는데 내가 다시 가볍게 눌렀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취미가 없었는데 볼링을 통해 '취미란 이런 거구나'를 느끼고 있다. 즐겁다"며 "누구와 대결을 해도 지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 중학생 때 잠깐 배웠었는데 당시에도 흥미로웠다"며 중국어 노트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