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6-07-2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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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동아닷컴]

하나금융그룹은 27일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박세리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 프로의 은퇴무대 마련과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박세리 프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국내 유일의 LPGA대회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면서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이미지에 맞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사흘 동안 열릴 예정이다. 총 상금은 200만 달러이며 지난 대회 우승은 미국의 렉시 톰슨이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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