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장현성, 요리 대결서 김윤석에 전화 찬스

입력 2016-07-2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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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장현성, 요리 대결서 김윤석에 전화 찬스

배우 장현성이 과거 ‘요리 테러리스트’에서 ‘요섹남’으로 거듭났다.

장현성은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MC 김수로와 ‘요섹남’ 타이틀을 건 아침 요리 대결에서 목이버섯과 미역을 이용한 정체불명의 미역국을 선보였다.

온갖 양념을 넣어 맛을 내보려고 했던 장현성은 원하는 맛이 나지 않자 매우 당황했고, 전화찬스를 통해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가 SOS를 보낸 요리 고수는 절친인 배우 김윤석이었다.

평소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진 배우 김윤석에게 즉석에서 도움을 받아 미역국을 살려보려고 한 장현성. 과연, 절친의 도움을 받아 미역국 심폐소생에 성공했을지, 방송을 통해 그 결과가 공개된다.

한편 배우 김윤석은 장현성의 갑작스러운 전화 연결에도 당황스러워하는 기색 없이 미역국 맛내는 법을 알려주며 전문가다운 조언을 건네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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