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의 남자 장동윤, 그는 누구인가

입력 2016-07-2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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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장동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토스트’ 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 장동윤은 극중 아름(아이린 분)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곰개발’ 역을 맡았다.

드라마가 공개되자 장동윤에 대한 관심도 급상승했다. 극중 순수하고 앳된 모습과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 이번 드라마로 데뷔한 장동윤은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과 아이린과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장동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안정적인 데뷔를 치룬 장동윤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네이버 TV캐스트와 다음 웹툰을 통해 오는 8월 1일 오전 10시 7화부터 11화까지 전부 공개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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