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를부탁해2’ 한채영, 시즌1 이어 메인MC 낙점…뷰티여신의 귀환

입력 2016-08-01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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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메인MC로 나선다.

1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 측 관계자는 “한채영이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화장대를 부탁해2’ 메인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한채영은 시즌1에서 자신이 가진 뷰티 꿀팁과 방송 최초로 민낯을 공개함은 물론, 자연스러운 진행능력을 뽐냈다. 또한 한류 스타답게 국내를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프로그램을 알리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한채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는 ‘화장대를 부탁해2’는 9월 중 패션앤에서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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