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입력 2016-08-05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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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소이현은 KBS2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연출 이강현)에서 밝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강지유 역을 맡았다. 소이현은 기억을 잃은 채 과거의 상처와 현실의 아픔 사이에서 힘겨워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5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소이현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가운데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이현은 커다란 부채를 이용해 연신 부채질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반사판으로 햇빛을 가리는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무더위를 극복하고 있다. 특히 소이현은 상큼한 청량 미소로 비타민 매력을 보여주며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전파 중이다.

‘여자의 비밀’의 한 관계자는 “소이현은 무더운 날씨 속 진행되는 연이은 촬영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스탭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등 촬영장의 든든한 분위기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며 “날씨에 굴하지 않는 소이현의 작품에 대한 열의 덕분에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소이현을 비롯해 오민석, 김윤서 등이 출연하는 ‘여자의 비밀’은 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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