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김연아 공식 페이스북에 게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리우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있다. 하얀색 옷과 액세서리,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머리띠가 포인트다. 또 다른 사진에선 여성스러운 레이스 치마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김연아의 응원을 받은 리우 국가대표단은 6일 오전 7시15분(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김연아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