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오마이걸 소속사 “루머 유포 및 비방, 강경 대응할 것” [공식입장 전문]

그룹 B1A4·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W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WM엔터테인먼트 및 소속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들에 강경하고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 및 의도적인 비방이 의심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에 대하여 '게시물의 내용 및 댓글이 포함된 캡처 이미지'를 URL과 함께 신고해 주시면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와 함께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W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많은 분들께서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제보를 해 주시고 우려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M엔터테인먼트 및 소속아티스트를 걱정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의 익명성을 이용해 악의적으로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들에 강경하고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리며, 허위사실 및 의도적인 비방이 의심되는 악성 게시물과 댓글 사례에 대하여 이메일로 '게시물의 내용 및 댓글이 포함된 캡처 이미지'를 URL과 함께 신고해 주시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보호와 함께 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립을 위해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