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아람, 12일 데뷔 싱글 ‘어느 여름날’ 발펴

입력 2016-08-12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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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CC엔터테인먼트

신인 싱어송라이터 이아람이 12일 데뷔 싱글 '어느 여름날'을 발표한다.

이아람은 '당신의 한강'과 '우리 조금만 어렸더라면'으로 알려진 '자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그는 다양한 스타일의 장르를 본인만의 색깔로 소화해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아람이 새롭게 선보이는 '어느 여름날'은 작곡가 새봄과 함께 작업한 곡이다. 담담하게 써 내려간 진솔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 위에, 이아람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가 더 해져 무더운 여름날 잊을 수 없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소속사 MCC엔터테인먼트는 "첫 솔로 싱글인 만큼 이아람만의 색깔을 가득 담았다. 첫걸음인 '어느 여름날'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MC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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