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이원근 결국 해고 “열심히 했는데…”

입력 2016-08-12 1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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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이 해고됐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10회에서는 이준호(이원근)가 MJ로펌에서 해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MJ로펌 대표 서명희(김서형)는 “유감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지만 않았어도 둘 다 뽑았을 거다. 회사 상황이 좋아지만 준호 씨한테 먼저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열심히 했는데…”라며 씁쓸해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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