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경리 “이상형 지코…섹시 톱3는 현아·설현”

입력 2016-08-15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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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이상형을 밝혔다.

오는 16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6회는 <말복특집! 폭염엔 방캉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아이돌 대표 섹시 아이콘 경리와 서울대 출신 엄친아 배우 박재민, 데뷔 후 첫 예능에 출격하는 배드키즈의 루아 그리고 데뷔 20년차 개그계의 대부 김준호가 출연한다.

나인뮤지스A로 컴백한 경리는 녹화에서 데뷔 초 천생연분 콘셉트로 진행된 ‘올더케이팝-예능사관학교’에 출연해 차오루, 우태운과 함께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당시 경리는 우태운에게 호감을 표한 이유로 “데뷔 초 이상형이 지코였다. 지코-우태운 상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경리는 대한민국 섹시 TOP3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1위라고 당당히 밝히며 2위로는 현아, 3위로는 설현을 꼽아 섹시 아이콘으로서의 당당한 면모를 보였다.

경리와 함께 하는 '비디오스타'는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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