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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봐도 속을 알 수 있다?’ 얼굴의 색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동의보감’에도 “얼굴의 혈색이 몸속 오장육부를 나타낸다”고 써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권정주씨는 현재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꾸준한 체력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과거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몸이 자주 붓는 등 아픔을 겪었다. 그런 그에게 건강과 활력을 가져다준 건 참깨와 참기름이었다. 권씨는 참기름을 다양하게 섭취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피부미용까지 챙기고 있다. ‘동의보감’은 참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장이 윤택해지며 머리가 좋아진다고 되어 있다. ‘동의보감’으로 살펴보는 건강 이야기, 오후 8시20분 만날 수 있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