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화인
지난해 첫 정규앨범 ‘Fall In Love With Bossanova’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싱글 ‘Like A Sunshine’은 보사노바 리듬과 하우스 댄스 비트를 결합하여 더욱 대중적인 팝 보사노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번 싱글은 중음역대의 매력적인 보컬과 코러스 라인으로 청량미 넘치는 이나의 매력이 한층 더 돋보인다.
평소 남미 음악을 즐겨 듣고, 그중에서도 브라질의 유명 보사노바 뮤지션 셀소 폰세카(Celso Fonseca)의 음악을 좋아한다는 이나는 이번 싱글을 통해 "정통 브라질 음악뿐만 아니라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팝 장르가 접목된 보사노바 사운드를 대중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Like A Sunshine’은 국내 음악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