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무 ‘이제 포상 휴가 받으면 되나?’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프로-아마 최강전’ 결승전 LG 세이커스와 신협 상무의 경기에서 84-71 역전승을 거두며 4년 만에 우승컵을 들었다. 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상무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