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공항에 모습을 들어낸 김남주는 흰 티에 보이 프렌드 핏의 진을 착용하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를 매치하며 가을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스타일링에 블랙 컬러의 첼시 부츠와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뭇 여성들의 로망인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한편 김남주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