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측 “폐지 확정 아냐, 편성 시간 변경 가능성↑” [공식입장]

입력 2016-09-05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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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스타재능홈쇼핑 '어서옵SHOW' 측이 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5일 '어서옵SHOW'가 방송 4개월 만에 폐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KBS 측은 동아닷컴에 "폐지가 아닌 편성 시간 변경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KBS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추석 이후인 10월 대대적인 프로그램 편성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고 폐지설을 일축했다.

'어서옵쇼'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김세정을 MC로 운동인·예술인·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어서옵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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